일본 1인당 저축액 4만5천달러, 세계1위

세계에서 저축을 가장 많이하는 국민은 일본인으로 밝혀졌다. 31일 국제저축은행협회(ISBI)에 따르면 일본은 지난90년중 1인당 저축액이평균 4만5천1백18달러로 전년보다 10%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에 이어 1인당 저축액이 많은 국가는 스위스 덴마크순으로 각각1만9천9백71달러,1만8천4백5달러를 기록했다. ISBI는 전세계 2천8백개 가맹은행의 총예금액은 3조5천억달러라고 밝혔다. ISBI가 밝힌 1인당 저축액 상위10위국은 다음과같다. 프랑스(1만7천50달러) 서독(1만7천42달러) 오스트리아(1만6천3백69달러)노르웨이(1만5천1백96달러) 벨기에(1만5천1백11달러)싱가포르(1만4천4백92달러) 네덜란드(1만4천2백82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