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교사들 농성돌입...해직교사 복직등 요구

전교조 서울시지부(위원장 김남선) 소속 전.현직 교사 70여명은 4일 오후5시부터 서울 마포구 용강동 민주당사 2층 사무처에서 시국선언교사에대한 징계철회와 해직교사의 복직을 요구하며 8일까지의 시한부 철야농성에x 들어갔다. 이들은 이날 결의문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한지 8개월이 지난 지금에와서 서울. 대구 등지의 교사 5명을 해임하고 20여명을 징계한 것은 현정권의 비민주성을 드러낸 것"이라며 시국선언교사에 대한 징계철회교육악법 철폐및 민주교육 보장 교직원노조 인정과 해직교사 원상회복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