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기술대학 7곳 인정...과학기술처

과기처는 6일 현대전자가 운영하는 기술전문대, 삼성전자정보통신연구소의 기술대학원등 7개사내기술대학(원)에 인정서를 발급했다. 이에따라 이들 사내기술대학(원)은 운영비의 10%를 조세감면받을수있게됐다. 과기처는 사내기술대학(원)이 산업기술인력양성에 크게 기여할것으로보고 이의 설립 운영을 촉진할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원책을 협의하고있다. 재무부와는 교육통신기자재의 관세감면방안, 노동부와는 기사자격시험응시자격부여문제, 교육부와는 독학에 의한 학위취득시 과목일부면제등을 강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