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좌동에 사회복지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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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의 달동네에 탁아실과 유아실.직업훈련실등을 갖춘종합사회복지관이 들어선다. 럭키금성복지재단(대표 구자경)은 도시영세민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을건립키로하고 1차로 11일 상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139의3건축부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총 공사비 12억원을 들여 오는 92년8월 완공될 이 복지관은 대지 2백29평.건평 4백20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규모로 지하층에 직업훈련실과강당,1층에 탁아실과 유아실,2층에 프로그램실과 사무실,3층에 상담실과청소년독서실등을 갖추게된다. 이 복지관은 완공된뒤 서울시에 기부채납될예정이다. 럭키금성복지재단은 서울 하월곡동에도 같은 규모의 종합사회복지관을내년초 착공할 계획으로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