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년예산 총 8천521억 책정

충남도는 92년도 예산규모를 일반회계 3천8백80억5천3백만원, 특별회계4천6백40억9천6백만원등 모두 8천5백21억4천9백만원으로 책정했다. 도는 22일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59.9%증가한 8천5백21억4천9백만원으로잡고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과 택지개발사업등 공영개발사업을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의 경우 세입은 지방세 7백15억원,세외수입 5백32억7천6백만원,지방교부세 1천21억3천8백만원, 지방양여금 3백66억9천4백억원, 국고보조금1천2백44억4천5백만원등 모두 3천8백80억5천3백만원이다. 지출규모는 산업경제비가 1천2백66억9천9백만원(32.7%)로 가장 많고 지역개발비 1천31억5백만원(26.6%), 사회복지비 6백53억9천1백만원(16.9%), 일반행정비등 순이다. 특별회계는 도공영개발 계룡시공영개발 지역개발기금으로 3천6백6억8천3백만원과 기타 특별회계로 1천34억1천3백만원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