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투신 자딘플레밍 대한국투자펀드 설립

홍콩의 국제적 투자신탁회사인 자딘 플레밍이 대한국투자펀드(한국기금)를 설립하고 공모에 들어갔다고 23일 발표했다. 한국증권시장개방을 앞두고 외국투자자들에게 한국에대한 투자기회를주기위해 새로만든 이기금은 환매가 가능한 개방형펀드로 발매기간은 내달18일까지이며 최저투자액은 1천달러이다. 자딘 플레밍의 대변인은 경제의 규모나 증시개방폭에 비추어 한국의증권시장은 간과할수 없는 주요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한국기금의설립이유를 밝혔다. 홍콩의 여타 국제투자신탁회사인 시로더 워버그 BZW등도 각각대한투자펀드를 운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