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종합금융 독일서 3천만달러 자금 도입

새한종합금융은 29일 독일에서 3천만달러의 외화자금도입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도입한 장기자금은 한.독간 이중과세방지협정에 의해 독일바이어리쉐 페라인스방크로부터 조달한 것이다. 3년만기 원금일시상환조건이며 조달금리는 리보(런던은행간금리)+0.375%(연리5.375%수준)이며 기타비용을 감안해도 리보+0.49%에 불과한유리한 조건이라고 새한종김은 밝혔다. 새한은 이 자금을 외화단기자금상환 리스및 외화대출재원으로 사용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