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여성 정치참여 확대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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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12일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이윤자부총장을 비롯한 당소속 여성의원및 중앙위 여성분과위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의 정치참여확대방안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14대총선을 앞두고 여성의 정치 참여확대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열린이날 토론 회에서 참석자들은 여성의 정치참여는 각 정당이 공천과정에있어 일정비율 이상을 여성에게 할당하도록 당헌에 명문화 하는등 제도적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데 의견 을 모으고 일단 이번 총선의 지역구후보공천시 10%를 여성후보에 할당해주도록 당 지도부에 건의키로 했다. 참석자들은 또 여성의 대표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전국구 후보자중20%를 여성에게 할당해 주도록 건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