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화성사업소 중단7개월만에 가동

지난5월 산업폐기물처리과정에서 어패류집단폐사등 공해사고로 주민들과마찰을 일으킨후 가동이 중단되었던 환경관리공단화성사업소가 7개월만인27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그동안 산업폐기물을 제때 처리하지 못해 조업을 단축하는등 큰불편을 겪었던 수도권지역 기업체들의 산업폐기물처리난이 크게 해소되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