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인하 불응 29개업소 세무조사의뢰

서울시는 4일 부당하게 음식가격을 올린 함흥면옥(대표 전오철.영등포구여의도동 50)등 음식점과 다방, 목욕탕,세탁소,이.미용업소 등 29개 대중업소에 대해 서울지방국세청에 세무입회조사를 의뢰했다. 시가 세무조사를 의뢰한 대중업소는 음식점이 12개소 다방이제일다방(대표 최상순.영등포구 여의도동 45의35) 등 3개소 목욕탕이보룡탕(대표 안택승.강남구 논현동 206의6) 등 9개소 세탁소가 2개소이.미용실이 3개소다. 이에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한달동안 서울지방국세청과 합동물가단속반을편성, 요금인하 지도를 통해 4천2백24개업소, 5천7백77개 품목의 가격을 최저 1백원에서 최고 1천원까지 인하시켰으나 이들 29개 업소는 시의 요금및 가격인하 유도에 불응 해 세무조사가 의뢰됐다. 세무조사가 의뢰된 업소는 다음과 같다. # 음식점 이조(심대환.강남구 논현동 244의4) 우촌(배창문.강남구 삼성동8의2) 감 미옥(현매자.강남구 삼성동 77의1) 강남설렁탕(김복규.강남구삼성동 146의2) 삼진식당(임형필.강남구 논현동 111의29)감래등(필서곤.강남구 역삼동 820의1) 남촌(이택서.강남구 여의도동50) 함흥면옥 맛나칼국수(김복환.영등포구 여의 도동 14의35)정우칼국수(이규자.영등포구 여의도동 13의25) 가든(권태운.영등 포구여의도동 45의18) 온당식당(안현옥.마포구 합정동 393의4) # 다방제일다방 이솝다방(이미선.성동구 금호3가 320)한서다방(이희민.성동구 성수동 315의58) # 목욕탕보룡탕 금성탕(김동엽.강남구 청담동 70의14) 성광탕(반정일.강남구삼성동 166의4) 남서울탕(윤서우.강남구 역삼동 601의73) 영(정애경.남구 논현동 242의49) 강남탕(조성옥.강남구 청담동 35의10) 윤중탕(최호웅.영등포구 여의도동 35의5) 삼부탕(장만규.성동구 송정동 22의83)일광탕(안영호.성동구 마장동 466의5) # 세탁소라이프세탁소(김상보.영등포구 여의도동 37)전씨네빨래터(유재강.영등포구 여의도동 50) # 이.미용실마리안미용소(민영자.도봉구 쌍문동 672)타미나미용소(이순희.도봉구 쌍문 동 672) 창동머리방(김미순.도봉구쌍문동 631의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