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폰 오는 5월부터 시판...미국AT&T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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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AT&T사는 6일 전화거는 사람의 목소리와 함께 영상을 보낼수있는 가격이 대당 1천5백달러인 이 비디오폰은 오는 5월부터 시판된다. AT&T는 기존의 전화라인을 통해 비디오폰을 사용할수 있다면서 이비디오폰에는 직경3.3인치의 컬러액정스크린과 카메라가 부착돼있다고밝혔다. AT&T사는 지난64년 뉴욕세계박람회에 영상전화기를 처음 선보였으나그동안은 비즈니스맨들의 화상회의에만 사용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