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화공, 합성고분자 루핑 생산량 크게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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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화공(대표 장순익)이 합성고분자루핑 생산을 확대해 나가고있다. 이회사는 최근 이제품에대해 KS표시허가를 획득하고 이제품의 생산량을종전 월1만5천 에서 2만5천 로 늘려 공급하고있다. 건축용 토목자재인 이 합성고분자루핑은 에틸렌을 재질로 사용 수명이영구적이어서 주로 터널, 하철공사, 약고등의 방수시트용으로 사용되고있다. 이 합성고분자루핑은 지난88년 독일의 카바폴사와 기술제휴,개발한제품이다. 성진화공은 이제품외에도 준설용고무호스와 아파트옥상등에 쓰이는 고무화아스팔트를 생산하고있다. 이회사는 경기 안산에 1천5백평규모의 공장을 갖고있으나 생산확대를 위해춘천근교 농공단지에 제2공장 설립을 계획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