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53개지구서 6만1천가구 신규입주

주택공사가 건설한 아파트중 올해 신규입주하는 아파트는 모두 6만1천여 가구에 달하고 있다. 5일 주공에 따르면 올해 서울중계 5단지등 전국 53개 지구에서 6만1천1백17가구를 준공,입주시킬 예정이다. 이같은 입주물량은 작년의 4만9천7백4가구보다 23%가 늘어난 것이다. 주택유형별로는 영구임대주택이 서울수서등 26개단지 3만1천3백72가구이며 근로복지주택 서울중계등 8개 단지 8천7백88가구 사원임대주택서울월계등 3개단지 3천9백30가구 장기임대주택 서울중계등 10개단지 7천4백83가구 분양주택 산본신도시등 9개단지 9천5백44가구이다. 월별로는 1만6백3가구가 입주하는 4월이 가장 많고 5월 9천2백77가구,12월9천10가구등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