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소음 가장불만 ... 구입때 가격 1백-1백49만원대 선호

국내에어컨소유자들은 에어컨의 소음에대한 본만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또 새로 구입할때는 1백만 1백49만원대 에어컨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았다. 에어컨전문제조업체인 두원기계(회장 김찬두)와 리서치전문회사인AMR코리아는 지난해 서울지역거주남녀2백50명을 대상으로 공동실시한에어컨구매형태및 개선점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에어컨사용시 불편점및 개선점에 대해서는 소음이33명으로 가장 많았고물처리곤란(15명)전기료부담(12명)냉방성능저하(11명)잔고장불편(6명)작동불편(6명)등의 순이었다. 에어컨을 소유하지않은 86명중 올해 패키지에어컨(캐비닛형)구입시 원하는가격대는 1백만 1백49만원이 34명,그다음으로 1백50만 99만원(19명)50만79만원(9명)2백만 2백99만원(7명)80만 99만원(4명)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