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지구 민영아파트 청약경쟁률 평균 4.8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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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지구 민영아파트 2천6백15가구에 대한 일반분양이 평균 4.8대1의청약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2일 마감됐다. 서울지역 청약예금 가입자중 20배수내 1순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31일부터 2 일까지 3일간 실시된 이번 청약에서 모두 1만2천8백3명이 청약,평균 4.8대1의 경쟁 률을 보여 당초 우려됐던 청약과열 현상은 나타나지않았다. 이중 현대산업개발 41평형아파트 1군은 6가구 분양에 모두 3백36명이몰려 56.0 대1로 전체 평형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54가구가공급된 두진종합건설 46 평형 2군은 73명이 청약, 1.3대1의 가장 낮은경쟁률을 기록, 아파트별 인기도에 심한 편차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