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업계 올해 공익사업 규모 92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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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업계는 92사업연도(92.4-93.3)중에 모두 92억원을 들여 각종 공익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6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손보업계 공익사업추진위원회(회장박봉환)는 이번 사업연도에 모두 92억3백만원으로 교통사고 예방활동과문화 및 사회복지사업을 펼 치기로 확정했다. 손보업계는 91사업연도에도 84억2천6백만원으로 각종 공익사업을벌였었다. 손보업계가 이번 사업연도에 추진할 공익사업 가운데 교통사고예방활동 사업은 교통안전 계몽홍보(58억7천6백만원) 교통사고 예방행사(5억5천2백만원)교통 안전교육 및 자료제작(4억6천만원) 교통안전 시설물설치 및기기제공(2억3천8백만 원) 교통사고 감소대책추진(3억5천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