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골재 채취실적 호조 ... 골재파동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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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하천골재, 바다모래, 석산골재 등수도권 지역의 골재 채취실적은 8백94만6천입방m로 당초 채취계획6백4만7천입방m를 48% 나 초과하고 있다. 이중 하천골재 채취량은 4백77만9천입방m로 계획량2백51만5천입방m보다 90% 나 많고 바다모래 채취실적은 2백39만5천입방m로계획량보다 16%, 석산골재 채취량 은 1백77만2천입방m로 계획량보다21.4%가 각각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골재 채취실적의 호조로 앞으로 수도권신도시를 비롯 지하철및도로공사 등에 필요한 골재공급에 별다른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