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공과대학 설립검토...94년 학생모집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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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정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은 11일 각사 여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21세기를 바라보는 현시점에서의 이대 진로문제를 설명했다. 윤총장은 이대가 "국제화.과학기술화.정보화로 특징지워지는 21세기의고급 전문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공과대학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밝혔다. 윤총장은 이날 낮 서울시내 신문.통신에 근무하는 동문 언론인들을 교내 `알영당''에 초대,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지난 3월 가동에 들어간21세기를 위한 대학 발전위원회에서 공과대학 설립계획을 본격 검토하기시작했다고 말하고 올해부터 약 1년간 검토작업을 거친후 교육부의 허가를 얻어 건물을 짓는다고 계획할 때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척될 경우 오는 94년쯤 학생모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