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을 '인민군의 자애로운 아버지'로 칭송...내외통신

내외통신은 20일 북한 중앙방송은 이날 논설프로를 통해 인민군이"당과 수령 을 위해, 혁명을 위해 총을 잡은 혁명전사"라면서 김정일을"크나큰 사랑과 믿음으 로 전체 군인들에게 보람찬 삶을 안겨 주고 크나큰정치적 신임을 안겨 주며 그들의 사업과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 주는자애로운 어버이"라고 강조했다. 이 방송은 또 김정일이 인민군을 현명하게 영도, "정치사상적으로군사기술적으 로 튼튼히 준비된 주체형의 혁명가로 육성시켰다"면서김정일의 군에 대한 사랑과 믿음은 "그 어느 인민의 지도자도, 군사의영장도 지닌 적이 없는 인간 사랑과 믿음 의 최고 정화"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