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내8개지역 토지거래규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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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경원기자]경북도는 29일 도내 지가 상승우려지역인 상주시 성동동과 안동군 도산면일대등 5개 시.군의 8개읍.면.동 3백44.8 를 토지거래규제구역으로 지정했다. 도에 따르면 중앙고속도로가 건설되는 상주시 성동동일대와 온천개발지인청도군 운문면주변등 지가상승및 토지투기가 우려되는 3백44.8 를 이날자로토지거래규제지역으로 지정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