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생활경제 >>...지난주(4월24일-5월1일) 물가동향

지난 2주동안 오름세를 보였던 쌀값이 산지농가의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로 돌아섰다. **** 쌀값 2주만에 내림세로 돌아서 **** 5월1일 대한상의가 발표한 지난주물가동향에 따르면 쌀값이 서울, 광주, 대전에서 산지농가의 반입량증가로 40kg(도매)에 500-1,000원 광주에서는 4Kg(소매)에 100원이 각각 내렸다. 잡곡류의 경우 찹쌀이 서울에서 물량감소로 40kg(도매)에 2,000원, 콩도 부산에서 역시 물량감소로 2,000원이 오른 반면, 팥은 전주에 매기부진으로 40kg(도매)에 3,000원이 내리는등 품목별로 엇갈리는 동향을 보였다. 채소류에서는 물량증가로 배추가 서울,광주, 대전에서 1포기에 100-200원, 파도 서울, 대구, 대전, 광주에서 1단에 100원이 각각 내렸으나, 상추의 경우 서울, 대구, 광주에서 수요증가로 375g에 50-100원이 올랐다. 양념류에서는 마른고추가 서울에서 수요증가로 600g(소매)에 100원이오른 반면, 마늘은 서울, 인천, 대전에서 물량증가로 20kg(도매:1포)에2,000-4,000원, 서울과 부산에서 1kg(소매)에 200원이 각각 내리는등 품목별로 엇가리는 동향을 보였다. **** 쇠고기, 금값 전국적으로 안정세 **** 육류의 경우 쇠고기값은 전국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였으나 돼지고기는울산과 청주에서 수요증가로 500g(소매)에 150-200원 가량이 올랐다. 달걀은 서울, 부산, 인천, 청주에서 물량증가로 10개(도.소매)에 20-70원이 내렸다. 마른멸치는 부산에서 수요증가로 3kg(1포:도.소매)에 1,000-2,000원이 올랐다. 한편 어류의 경우 고등어와 생명태가 어획.반입량증가로 1마리(소매)에400원,200원 씩 각각 내렸다. 과일류는 먼저 사과(부사)의 경우 대구,인천, 대전, 광주, 울산, 전주,목포등에서 배(만삼길)는 부산과 울산에서 저장물량 감소로 15kg(1상자:도매)에 1,000-3,000원이 올랐고, 토마토는 광주와 대전에서 물량증가로1kg(소매)에 500원이 내렸다. 금값은 전국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였으며, 그밖의 가공식품 및 잡화류도 안정세를 유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