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주문량 계속 격감 올들어 최저치

나이키 리복등 신발주요바이어들의 신발주문량이 계속 격감,6월분''일감이 올들어 최저치를 나타내는등 신발업계의 어려움이 계속될것으로 전망된다. 7일 신발업계에 따르면 나이키는 올들어 5월까지 지난해 수준과 비슷한월2백50만 3백60만켤레를 주문했으나 6월분은 이에 크게 못미치는1백85만켤레를 주문했다. 리복도 월4백만 6백60만켤레의 주문량을 3백40만켤레로 크게줄여 6월분주문을 하고있다. 이같은 현상은 신발 생산비수기인 7.8.9월에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여신발업체의 도산이 속출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