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당현천 일대 재개발키로...서울시

노후 불량주택 밀집지역인 노원구 중랑, 당현천일댕 9개지역 20만여평이 재개발된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노원구 하계2동 312일대 하계 2구역 2만6천8백77가구가 오는 7월 공사에 들어가는등 6개구역 9만2천평에 대한 재개발사업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돼 모두 9천3백91가구의 아파트가 건립된다. 이와함께 상계 4동 71일대 2만24평의 상계 1구역(희망촌) 상계2구역(합동마을) 상계6구역(양지마을)등 3개구역은 주민들의 자력개발로 3천18채의 건물이 신축 또는 개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