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열람/주민의견 접수...서울시, 11일까지

서울시는 7일 올 개별지가에 대한 열람 및 주민의견을 오는 11일까지 토지관할 동사무소에서 받기로 했다. 주민들이 제출한 의견은 18일까지 동지가심의회, 구지방토지평가위원회의 심의 조정을 거쳐 21-30일에 중앙토지평가위 및 건설부의 확인후 확정되며 다음달 5일 공고된다. 확정된 개별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토지소유주는 지가결정일로부터 60일이내에 지가재조사를 청구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내 개별지가 조사대상필지수는 표준지가 2만3천7백50필지를포함, 모두 96만6천57필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