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권개발에 165억투입 ... 충남도, 15개면대상

[대전=이계주기자]충남도는 올해 농어촌의 생활환경및 생산기반,복지시설확충.정비를 위한 정주생활권 개발사업에 1백65억6천여만원을 투입키로했다. 8일 도에 따르면 올해 공주군 계룡면과 보령군 남포면등 15개면을 농어촌정주생활권 개발지구로 지정,모두 1백65억6천5백31만7천원을 들여 8개부문20개사업을벌인다. 도는 올해 마을기반 정비 5개사업에 44억6천3백28만6천원을 비롯 농어촌도로정비 4개사업에 96억9천4백3만1천원 문화복지시설 확충 2개사업에7억4백만원 농어촌 산업개발 3개사업에 3억6천8백만원을 각각 투입한다. 또 생산기반정비 1개사업에 1억6천6백만원 농어촌용수및 배수시설2개사업에 1억1천4백만원 환경보전시설 1개사업에 1억1천4백만원 기타2개사업에 9억3천5백만원등 모두 8개부문에 걸쳐 20개사업 2백15건을추진키로 했다. 이를 세부 사업별로 보면 마을 기반정비 사업으로 마을내 도로79개소(26.53 ),가로등 1백5개소,용지조성 2개소(8.3 ),지역배수시설7개소(1.79 ),용수시설1개소(3.0 ) 농어촌 도로정비 사업으로 마을간 도로45개소(39.77 ),연결도로 40개소(15.67 ),버스승강장 7개소,교량 1개소문화복지시설 확충사업으로 복지회관 1개소(3백30 ),마을회관19개소(1천7백49 )등이다. 또 농어촌 산업개발사업으로 보관창고시설 1개소(66 ),가공저장시설2개소(4백95 ),농기계 수리센터 3개소(4백95 ) 생산기반정비 사업으로내수면 개발사업 2개소(1천7백16 ) 농어촌 용수및 배수시설 사업으로농어촌 용수시설 1개소(2 .2공),지역배수시설 1개소(0.15 ) 환경보전시설사업으로 쓰레기 처리장 1개소(1.0h ) 기타 지역개발 사업으로 시장장옥정비(30동)등의 사업을 벌이게 된다. 이와함께 충남도는 공주군 의당면등 14개면을 내년도 정주권 개발대상지구로선정,개발계획을 금년말까지 세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