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액기준 4.5%인상...현대건설 임금협상

현대건설은 8일 올해 임금인상률을 총액기준 평균 4.5%로 결정하고3월부터 소급적용키로했다. 그러나 대졸남자직원 초임은 동결키로했다. 현대건설 노사는 최근 회사가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다는 점을 공감해이같이 임금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현대그룹계열사 가운데 현대증권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총액기준5%,현대종합상사 현대엔지니어링은 총액기준 4.6%인상으로 지난4월에임금협상을 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