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권 시황 >...11일,수익률 하락세 지속

11일 채권시장은 앞으로 발행물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한 투신사, 은행등이 사자로 나와 수익률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회사채는 최근 수익률의 급락을 의식한 증권사 등이 매물을 내놓고이날 발행물 량도 6백11억원으로 많았으나 투신사와 은행의 신탁계정이물량확보를 위한 매수에 나서면서 수익률은 은행보증채가 보합인 연16.95%, 기타보증채는 연 17%로 0.05%가 내렸다. 금융채는 증권사간에 소량 거래되면서 수익률은 세금우대소액채권저축편입용과 기타유통물이 각각 연 16.4%와 16.8%로 보합이었으나 사자세력우세로 마감됐다. 통화채는 보험사에서 소량의 매물을 내놨으나 증권사가 사자고 나서수익률은 연 16.3%로 보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