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DJ, 새 세대교체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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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민주당공동대표는 12일오후 수원시민회관에서 열린 경기도지부개편대회에 참석,"군사정권인 민자당으로부터 40년동안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온 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야말로 세대교체"라고 신세대교체론을계속 주장. 김대표는 "안으로 민주주의와 번영과 정의를 실현하고 밖으로세계경제대전에서 승리하는 위대한 한민족의 시대를 열기위해서는 민주당이 집권해야한다"며 "위대한 한민족의 시대를 만들기 위해 민주당이온갖 고초를 겪어가며 민주화투쟁을 한것"이라고 역설. 한편 이기택대표의 민주계는 이날오전 모임을 갖고 14일 충무빌딩에서선거대책본부현판식을 갖고 당내 대통령후보경선에서의 득표전을본격적으로 전개하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