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세권개발 대상 28개역 선정...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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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재개발등의 차원에서 역주변을 광범위하게 개발하는 역세권개발사업지역이 선정됐다. 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는 12일 지하철 역세권개발을위해 1차로 영등포시장역등 28개 주요역사를 선정, 이들 역주변을 역세권개발사업지역으로 개발키로 했다. 역세권 개발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역은 부도심권역으로 신촌역, 5호선 영등포구청, 영등포시장, 신길역. 8호선 잠실, 석촌역. 7호선 영동4거리역. 2호선 강남역등 8개역이며 도심 주변역으로 5호선 공덕, 마포,왕십리역등 3개역이다. 또 부도심 주변역으로 선정된 역은 3호선 연신내, 학여울, 대청역.8호선 송파, 가락시장역. 5호선 풍납토성, 천호역등 7개역이다 신시가지역으로는 5호선 목동, 오목교역. 7호선 노원, 하계역등 4개역시경계 부근역으로 5호선 방화, 김포공항역. 7호선 가리봉역. 2호선 구로공단역. 4호선 총신대역. 2호선 사당역등 6개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