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쓰, 서버시스템등 강화 중대형컴퓨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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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가 서버시스템과 메인프레임의 기능을 강화한 중대형범용컴퓨터를 선보였다. 14일 한국후지쯔는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의처리영역을 확장하고 WS(워크스테이션)의 기능을 부여한 중대형범용컴퓨터M-1000시리즈 10개기종과 유닉스서버시스템 10개기종을 개발한다고발표했다. 회사측은 이제품이 처리능력이 높고 서비스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수 있으며 PC나 WS의 SW를 사용해도 다른 컴퓨터와 자료교환이 가능하다고설명했다. 또 호스트DB(데이터베이스)에서 각종 자료를 WS형식으로 직접 뽑아 사용할수 있어 호스트용 SW를 개발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