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실사팀 내한 18일부터 강관업체실사 들어가

지난달말 한국산 일반강관에 대해 각각 2.09 22.68%의예비덤핑마진율판정을 내린 미상무부 실사팀이 내한,18일부터3개해당업체에 대한 실사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현대강관은 18 20일,한국강관이 25 27일,부산파이프가 2830일사이에 실사를 받게된다. 미상무부는 지난달 22일 현대강관에 2.09%,한국강관에 2.71%,마산강관에22.68%,부산파이프에 17.11%의 덤핑마진율을 예비판정했었다. 이번 실사에서는 생산원가비교등을 포함,실제덤핑마진율에 대한 조사를벌이며 이 결과를 토대로 오는 9월4일 최종판정을 내리게된다. 한편 부산파이프의 경우 해상운송중 손상된 반환품가운데 대폭 싼값에 판일부제품이 계산에 포함돼 이 계산분에 대한 예외인정을 받게되면덤핑마진율은 1 2%선이 될것으로 예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