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환매채 방식 통해 1조2천억원 흡수

한은은 은행들에 대해 RP(환매채)방식으로 흡수한 1조원이 20일 만기가돌아왔으나 풀어주지 않고 2천억원을 더해 1조2천억원을 다시 묶었다. 20일 한은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은행들의 지준적립상황이 나쁘지 않아1조2천억원을 흡수했다고 밝혔다. 시중은행관계자들도 그간 한은의 지준관리강화에따라 대출을 극도로억제하고 콜자금을 끌어써 이번 지준마감때는 부족없이 넘길수있을것같다고 말했다. 현재 총통화증가율도 목표치인 18.5%이내에 있어 통화관리에 큰 부담이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