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핵심부품개발 38개사 확정...체신부

체신부는 23일 이동통신기기 핵심부품개발에 참여할 38개 국내업체를최종확정, 발표했다.참여업체를 보면 디지틀분야는 대진통신등 12개업체, 휴대용전화기분야는 쌍신전기등 13개업체, 이동통신기기류분야는 나우정밀등 13개업체이다. 체신부는 이들업체에 대해 올부터 오는 96년까지 모두 2백억원을 지원해이동통신기기 핵심부품의 국산화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