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환경회담 정상회담 개막...최완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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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존을 위한 전지구적 유엔환경정상회담이 3일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에서 개막, 12일간의 토론에 들어간다.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라는 공식명칭을 갖고있는 이회의는 지구온난화방지, 환경보호를 고려한 개발제한, 자원보호등 전세계가 직면한환경위기및 극복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이 회의는 1백여국의 대통령등 국가정상급지도자를 비롯,1백60여개국에서 3만여명이 참가하는 범세계적 환경문제회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