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경제 > 주간(5월29일-6월5일) 물가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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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초 물가는 곡물류 육류에서 오름세를 보인 반면 채소류는 내림세를 보였다. *** 육류값 오르고 달걀은 크게 내려 *** 대한상의가 6일 발표한 지난주(5월29일-6월5일) 물가동향에 따르면 쌀은대구에서 반입량증가로 40kg(도매)에 500원이 내렸으나 울산에서는 물량감소로 1,000원이 올랐다. 곡물류에서는 콩이 부산 광주 청주에서 수요증가로 40kg(도매)에 2,000-3,000원이 올랐고 팥은 서울에서 물량감소로 40kg(도매)에 2,500원이 올랐다. 채소류의 경우 배추가 서울 광주 대전에서 1포기에 50-100원, 무도 같은 지역에서 1개에 50-100원이 내렸다. 양념류에서는 마늘이 서울 대구 인천 대전에서 햇품 출회량 증가로 20kg(1포 도매)에 2,000-4,000원이 내렸으나 마른 고추는 대체로 안정세를 보였다. 육류는 쇠고기가 광주와 대전에서 물량감소로 500g(소매)에 200-300원돼지고기도 100-200원이 올랐다. 달걀은 서울등 대부분의 도시에서 물량증가로 10개(도매)에 50-130원이 내렸다. *** 금값 안정세 유지 *** 어류는 고등어가 서울에서 어획.반입량 감소로 1마리(소매)에 200원이올랐으나 생명태는 서울에서 매기부진으로 1마리(소매)에 400원이 내렸다. 과일류는 사과(부사)가 서울등 대부분의 도시에서 저장물량 감소로 15kg(1상자 도매)에 2,000-6,000원이 올랐으나 배(만삼길)는 매기부진으로 2.000원이 내렸다. 금은 서울에서 수요감소로 3.75g(1돈 소매)에 1,000원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