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창훈씨 무허가 유흥업소 운영하다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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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개그맨 이창훈씨 (35.본명 이봉남.예명 "맹구")가 불법으로 유흥음식점을 차린뒤 여자접대부들을 고용해 영업을 해오다 구속됐다. 이씨는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청남동 대가빌딩 지하에 "뿌르보"란 초호화 무허가 술집을 차려놓고 여자접대부 15명을 고용한 뒤 심야영업을 해 하루평균 4백 만원씩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