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차에 폐차번호판 붙여 거액 챙긴 일당 5명 구속

폐차직전의 차량을 구입,번호판을 떼내 이를 훔친 차에 붙여중고차시장에 내다 파는 수법으로 4억여원을 챙긴 일당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19일 김상환씨(42,서울 중구 면목동89)등5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및 사기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도망친 김도일씨(35)를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