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바이코리안운동' 본격전개 ... 오늘 오사카서 개설식

[오사카=김형철특파원]한국상품을 상설전시판매하는 직매장 "더개리지"개설식이 한봉수상공부장관 하라다겐 일한의원연맹회장대행교포실업인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오전 오사카시내 대금리에서열렸다. 재일교포기업인으로 구성된 "바이코리안 용기회"는 4백55평규모의 이상설전시직매장에서 한국의 일반생활용품을 중간유통마진없이 소비자들에게싼값으로 공급,한국상품의 수입을 촉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