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업계,고객위한 전용 "핫라인"전화 설치붐 일어

컴퓨터고객들을 위해 "핫라인"전화를 설치하는 컴퓨터 관련회사들이 최근들어 크게 늘고 있다. 27일 컴퓨트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큐닉스컴퓨터가 핫라인전화를 처음 개통한 이래 한국컴퓨터랜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삼테크등이 잇따라 같은 성격의 전화회선을 마련,손님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한국IBM의 PS사업본부 유니트등도 이방식의 전화서비스제도를 도입한다는 방침아래 전문엔지니어확보에 나서고 있다. 컴퓨터 제품의 애프터서비스요구는 물론 기계작동법 고장수리등 각종민원사항을 처리해 주게 될 "핫라인"전화는 마키팅과 회사이미지향상에 한몫을 하게돼 앞으로 설치가 계속 늘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