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용지가 안팔린다...올목표 19%만 분양

공장용지가 안팔리는 현상은 부동산경기의 침체, 기업의 자금난등이겹쳐 빚어지는 것으로 향후 생산적인 산업활동의 위축을 예고하는 것이어서 우려를 더하고 있다. 4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중 전국에서 분양된 공장용지는1백93만평으로 집계돼 올해 목표 9백83만평의 19.6%에 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