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백화점서 7번 절도 행각 30대 주부, 형사에 잡혀

서울경찰청은 6일, 한 백화점서 7차례에 걸쳐 절도 행각을 벌인주부 최경순씨(32.서울양천구 신정동 목동아파트 1117의 507)에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4일 오후4시부터 잠실동 롯데백화점에서 판매장 7곳을 돌며 옷과 인형등 20여만원 상당의 물건 9점을훔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