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우박피해대책 50억원 긴급방출...당정회의 입력1992.07.07 00:00 수정19920707000 정부와 민자당은 6일 최근 심각한 가뭄현상을 겪고 있는 영-호남지역의 가뭄대책과 중부지역의 우박피해대책으로예비비중 50억원을 긴급방출키로 했다. 민자당의 김영삼대표는 이날오전 여의도당사를 방문한최각규부총리와 정부의 새해 예산편성 방향을 협의한뒤이같이 결정했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