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농어민후계자 고령화 추세 심화

9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선발된 1천1백30명의 농민후계자중 57%인 6백44명이 작년까지만 해도 선발대상에서 제외됐던 35-40세의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비율은 전국 1만명의 농어민 후계자들 가운데 35세이상비율이 48.5%인 것과 비교할때 8.5%포인트나 높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