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포항지곡동 준주거지역 변경...<경북일보>

경북도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영천토지구획정리사업 세부시설결정 포항도시계획시설변경안등 13개 안건을 심의, 이중 11개 안건은 의결하고 안동도시계획 학교변경결정안등 2건은 재심의키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 포항시호동에 6만5천평규모의 쓰레기매립장을 설치하고 상도동일대 3만4천평규모의 하수종말처리장, 양덕동일대 3만3천4백17평규모의 양수장설치변경을 승인했다. 또 포항시지곡동일원의 자연녹지 29만2천1백24평을 주거지역으로, 3만6천8백44평은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했다. 영천망정지구토지구획정리사업은 사업구역 7만3천3백20평에 대해서만 결정하고 세부시설에 대해서는 별도심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