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라디에이터 이용,버섯재배 화제...<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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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쓰는 라디에이터를 이용,적정온도를 유지시키는 방법으로 느타리버섯을 재배해 높은 소득을 얻는 곳이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청양군 화성면 화암리 최상철씨(39)는 UR대응 및 지역특성에 맞는 작목으로 느타리버섯을 선정,입상면적 150평에서 1300여만원의 소득을 올린데 이어 앞으로 4t의 버섯생산이 가능해 2천여만원의 소득은 무난하다는 전망이다. 특히 최씨는 18-24도의 적온유지를 위해 지하수를 환수시키고 1동에 10개의 자동라디에이터 냉각장치를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