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2명, 롯데 구단사무실 새벽 침입 입장권 2천장 훔쳐 입력1992.07.10 00:00 수정19920710000 부산동래경찰서는 9일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의경기입장권이 연일 매진되자 구단 사무실에 침입, 입장권 2천여장을 훔친뒤 관중들에게 판 혐의로 김모군(14.부산D중2년)등 중학생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