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런던현지법인 설립...한국계 세번째 은행 입력1992.07.13 00:00 수정19920713000 재무부는 13일 한국수출입은행이 전액출자하는 런던현지법인 설립을 승인했다. 오는 15일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이 법인은 은행업,유가증권업등 종합적인 금융업무를 취급하게 된다. 이로써 런던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은 모두 3개로 늘어났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