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리올림피아드서 한국 은메달 1개로 12위 그쳐

*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제23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IPHO)에서 한국의 김용직군(16,서울과학고 1년)이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대표단은 13일 37개국 18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5명이 참가,은메달 한 개로 종합 1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위는 중국으로 금 5개를 획득했으며,2위는 러시아(금3 은1 동1),3위는미국(금2 은1),4위 우크라이나(금1 은3 동1),5위는 루마니아(금1 은1 동1)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