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PC 3기종 국산화 ... 대우통신

대우통신(대표 박성규)이 프로마스터브랜드의 가정용PC 3개기종을개발,15일부터 시판에 나선다. 14일 대우는 프로마스터가 386SX급 2개기종및 AT급 CPC-6885VW로구성됐다고 말했다. 이들 PC는 모두 80메가바이트의 HDD와1.2메가바이트의 FDD를 장착하고 있으며 컬러모니터를 지원하는 슈퍼VGA를내장했다. 386SX의 경우 사운드카드가 채용돼 컴퓨터음악용 SW를 사용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