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관리 최우선 과제로 선정 ... 광역매립지 33곳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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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처는 내년 추진키로 한 사업중 폐기물관리를 최우선 투자사업으로 정하고 일반폐기물의 위생적 처리를 위한 광역매립지와 특정폐기물 처리시설을 확충키로 했다. 환경처는 15일 전국을 33개 권역으로 나눠 인근 시,군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광역위생매립지를 건설키로 하고, 현재 추진중인 6개 지역중3개(목포,진주,전주권)는 94년 완공하고,내년중 이리,여주,구미,제주,속초,남양주,남원등 7개지역에 새로 매립지를 착공키로 했다.